2020년 2월 중순을 마무리하며 주식 일기

2020년 2월 중순을 마무리하며 주식 일기

 

 

 

오늘은 2월 16일이다.

2월 중순을 마무리하며 2월 현재까지의 주식계좌상황을 글로 남겨본다.

 

 

 

먼저 국내주식이다.

삼성전자가 s20과 z-flip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재용의 프로포폴 투약혐의도 기사가 나왔다.

외국인들은 이재용의 프로포폴기사는 완전히 신경안쓰고 s20과 z-flip때문인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를 엄청 사들였다. 덕분에 삼성전자의 주식이 엄청 올랐고 현재까지 국내 주식의 수익은 삼성전자가 멱살잡고 끌고있다.

 

 

 

그리고 해외주식이다.

올해 1월이 되고 적극적으로 미국주식에 중심을 두고있다. 미국은 2019년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고 전세계에서 미국만 끝없이 성장하고 있다. 유럽은 저성장과 브렉시트, 동양도 저성장과 코로나 등 사태등으로 경제성장에 방해요인이 계속 생겨나면서 자국의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덕분인지 전세계의 돈이 안전하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미국으로 몰리는것같다.

 

2월까지 메인스트리트캐피털, 존슨앤존슨, 엑슨모빌, AT&T, 3M, IBM, 애플 그리고 ETF인 VTI와 ITOT를 사들였다.

아직은 뭐가먼지 잘 모르겠는데 소액씩 추매하면서 방향을 잡아갈 생각이다. 모두 배당을 주는 회사들이고 지금까지 매수한 종목들의 총 연 배당률은 5프로정도 된다. 은행 예금 이자가 1프로인걸 생각하면 일단은 예금에 넣어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수익은 IBM이 가장 높다. 단순히 배당락일 전에 일부 매수를 했는데, 매수한 이후 CEO의 교체로 인해 10프로 이상이 갑자기 올랐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배당도 4.5프로정도 되니 계속 늘려갈 생각이다.

 

 

1분기까지 목표

앞으로 1분기가 끝날때까지 딱 반절 남았다. 언론에서는 코로나영향으로 전세계 1분기 성장률이 하락할거라고 예상하고있다. 지금의 주가가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2월 월급과 3월 월급을 최대한 투자해서 미국주식을 사들이는데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