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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9년 여름까지 주식을 잠깐 쉬다가, 다시 시작했다.

11월이되고 원금을 약 50여만원 더 투자하여 200만원의 투자원금을 맞췄다.

 

사고팔았던 종목들,

 

삼성전자 : 48000원일때 샀다가 일본사건으로 급격히 떨어지더니 다시 상승하고있다. 그러나 49000원일때 몇개를 팔고 다시 샀다가 다시 팔아서 남은건 1개 뿐 현재 53000원이상까지 올랐다.

 

삼성전자우 : 삼성전자를 판 돈으로 삼성전자우를 샀다 41000원일때 샀다가 44000원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43000원일때 몇개를 팔고 다시 42000원일때 사고를 반복했더니 수수료 때문인지 수익률은 좋지 못하다

 

kodex 200 , kodex inverse, kodex reverage : 코덱스 종목들. 수익률은 좋지않지만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그외 달러와  베트남 ETF에도 투자하고있다. 

 

11월의 수익률은 10월보다는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 연말인 만큼 주식시장에서 수동적으로 투자해야겠다.

투자원금이 많지않은게 문제이지만 ETF등에 투자금액 비율을 늘릴 생각이다.

 

항상 급하다, 조금 오르면 그새 참지 못하고 파는행동을 고쳐야겠다.

항상 느긋하게 기다리고 ETF등으로 5년 ~ 10년후에 오는 위기를 기회로 잡는 투자를 해야겠다.

 

투자는 항상 어렵다. 이게 투자인지 돈노름인지도 모르겠다. 정신이 핍폐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투린이인만큼 적은금액으로 다양하게 배워가며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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