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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2019년 주식시장 마무리

khanna 2020. 1.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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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경제적으로 보면 정말 다사다난 했다. 크게보면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되다 연말에 극적으로 서로 합의가 되고 일본 아베는 우리에게 주요 반도체 원자재 수출을 금지하면서 한일 무역전쟁도 일어났다. 그러면서 '이시국에' 라는 말이 많이 나왔다. 홍콩도 심각했다. 중국에서는 하나의 중국을 외치면서 홍콩을 무력으로 제압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 전문가들 포함 여러 사람들 모두가 2019년은 위험해서 경제 위기가 온다고 그랬다 경기가 안좋아진다고,

그런데 미국에서는 계속 기준금리를 내렸다. 한국도 이에 참여하여 같이 기준금리를 내려갔다.

 

 

그러니 어떻게 되었을까? 첫 번째로 경기가 안좋다는 말에 금의 가격이 급등했다. 그런데 금리가 계속 내려가니 미국의 채권 주식의 가격은 올라갔다. 이례적인 일이 일어난거다, 보통은 금의 가격이 올라가면 주식의 가격은 내려간다. 그런데 2019년은 금과 채권 주식이 모두 같이 올랐다. 그것도 1년새 수익률이 대략 20~30프로는 된다. 2019년은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제일 바보가 된 한 해였다. 2019년에 오르지 않은것은 물가 하나였다.

 

 

2020년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할까?  서핑을 하는것같다. 언제터질지 모른다. 그래도 아무리 위험상황이 오더라도 현금을 들고 있는것 보다는 여러 금융자산으로 분산해놓는게 좋을 것같다. 첫 번째로 미국주식을 20프로는 보유해야겠다. 매월 배당을 주는 main주 같은 경우에는 배당률이 6프로에 다다른다. 만약 100달러정도로 main주를 산다면 1년 배당금으로 이 주식을 하나 더 살 수 있게된다. 다음달에 예금 100만원이 만기되면 바로 환전해서 main주를 사야겠다.

 

 

두 번째로 돈의 여유가 된다면 환율이 좋을때마다 최소 10만원씩이라도 달러 현찰로 미리 환전해놔야겠다. 이는 여행에 갈때도 쓸 수 있고 환율이 올랐을때 환차익을 얻고 되팔 수도 있다. 그리고 안전자산으로써 위기가 왔을때 나의 최소 방어가드를 만들기 위함이다. 

 

 

세 번째로 미국달러선물ETF를 살 것이다. 미리 자산을 분배해놓는 의미가 강하다. 원화로 조금 달러로 조금 현찰로 조금 선물로 조금의 느낌으로 가져가야겠다.

 

 

네 번째로 한국주식을 사는것이다. 주로 삼성전자 위주로 구매할 것이다. 삼성전자의 1년 순이익은 우리나라 1년 예산의 반절에 버금간다. 한일 무역전쟁에서 보았듯이 삼성전자가 위험해지면 국가에서 세금으로 도와준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의존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절대로 망하지 않을것이라 보고 삼성전자우를 사서 약 3프로에 다르는 배당을 노리고 시세차익까지 같이 가져가야겠다.

 

 

 2020년에는 파이팅 하는 한해로 보다 많이 적금하고 보다 많이 굴려서 많은 수익률을 얻어가야겠다.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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