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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광주 데이터 센터 구축 운영 사업자 선정

 

NHN이 광주 데이터 센터 내 인프라 구축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광주시에서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센터를 운영해야 하는데, NHN은 내년 말까지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에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감도

 

NHN은 광주시와 협력해 2023년까지 인공지능 연구개발센터를 광주에 설립하고, 광주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연구인력 채용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데이터센터는 광주시 첨단3지구에 건축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 923억원으로, 컴퓨터 연산능력 88.5PF(페타플롭스), 저장용량 107PB(페타바이트)를 구축해 스타트업, 중소중견, 연구기관 등이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제공하게됩니다.

첨단 3지구

 

NHN은 2023년까지 자체 서비스를 개발해 인공지능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개발도구, 데이터의 수집, 가공,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레이크와 빅데이터 기능도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위해 제공하게됩니다.

 

 

 

NHN은 2023년까지 인공지능 연구개발센터를 광주에 설립하고 자사의 필요한 연구개발은 물론, 광주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모든 연구개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연구인력은 2029년까지 매년 30명이상 지역인재를 채용키로 했습니다.

 

 


또한, NHN은 현재 운영 중인 판교 '토스트 클라우드 센터(TCC)' 외에 경남 김해에 '제2 데이터센터(TCC2)'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제2 데이터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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