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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경제

전해철 프로필

khanna 2020. 12. 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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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프로필

 

 

전해철 생애

전해철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전해철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났는데, 전해철의 아버지가 625 전쟁 때 평양에서 월남하여 목포에 정착했습니다. 전해철은 목포에서 대성초등학교와 영흥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가정형편이 갑자기 안좋아지는 바람에, 마산에서 일을하는 전해철의 친형한테 가서 마산에서 마산중앙고등학교를 다니게됩니다. 이때 학급에서 전라도에서 전학온 학우가 전해철을 포함하여 단 2명 뿐이라, 전라도 사투리를 쓴다며 지역감정에 놀림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해철 법조인

전해철은 마산중앙고등학교를 1981년에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전해철은 1985년에 고대 법대를 졸업했고 1987년에 제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육군 법무관으로 임관해 병역을 마쳤고, 그는 바로 1983년에 변호사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노무현, 천정배와 함께 법무법인 해마루 소속의 변호사로 안산에서 변호를 했습니다.  

 

 

전해철은 2002년 노무현이 새천년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뒤에, 전해철은 법조계에서 노무현을 지지선언을 주도했습니다. 노무현을 위해 법률지원단을 만들고, 대선 캠프 법률지원단의 간사를 하는 등 노무현의 대선을 위해 깊히 관여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노무현이 대통령에 취임하고, 청와대에서 러브콜을 보내왔는데, 전해철은 '정치에는 뜻이 없다'라며 한번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변호사로 남의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위원을 겸임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 초, 노무현이 탄핵을 당하게 되자 전해철은 2004년 5월 헌법재판소에서 노무현의 탄핵을 기각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전해철 정치 (국회의원 3선)

전해철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60.7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상록갑에 출마해서 35,481표(38.8%)를 득표하며 새누리당 이화수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더불어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상록갑으로 출마하여 58.5%라는 넉넉한 차이로 당선되었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민주당의 첫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에 출마했습니다. 그러나 김태년 의원에 밀려 2위로 낙선했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해철은 2020년 12월 4일 진영 장관의 후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내정되었습니다. 12월 22일 전해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통해 최종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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