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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아 정보 미스트롯2 최연소 참가자

 

 

 

 

황승아

 

황승아양은 2012년생입니다. 올해 9살이죠.    미스트롯2의 최연소 참가자입니다. 초등부 중에서 막내라고 할 수 있죠.. 임서원양보다 1살어립니다.  그러나 황승아의 트로트 실력은 프로급입니다. 트롯을 부른지 4년이 되었다고 했으며, 또래 나이답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황승아양이 미스트롯2에 나와서 부른 선곡은 송가인이 결승전에서 불렀던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송가인 버전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원곡은 황승아양의 할머니뻘 시대에 태어난 노래인데 박선주에게는 너무 어려운 노래라고 할 정도로 무모한 도전의 곡이지요.

 

 

 

그러나 송가인이 독백으로 불렀던 것도 소화하여 삼촌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7하트가 있어서 이대로 탈락하나 싶었지만, 올 하트를 받게 되어 가까스로 1차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크게 오열하며 감사하다고 했고, 지켜보던 이모들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심사위원들의 평

심사위원 진성은 다음 라운드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하였으며 조영수는 이노래가 절절한 감성이 특징이라 6.25때의 이산가족의 아픔을 9살이 알고 있을까하여 하트를 누를  고민으르 했지만, 황승아양의 숨소리가 슬픈 소리인 것을 보아 노래의 감정에 완전히 이입된 모습이라 판단하여 하트를 눌럿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선주는 임서원과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을 받자, 천부적인 감정 전달이 수준급이라 하트를 눌렀다고 했습니다. 

 

 

 

 

 

과연 황승아양은 어린나이의 핸디캡을 딛고 감정을 잘 전달하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앞으로 미스트롯2를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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