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배우 나이 정보

홍진희 배우 나이 정보

 

 

 

홍진희 

홍진희님은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입니다. 그녀는 1981년 20살 때,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1981년에 MBC는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미스 MBC 선발대회를 개최했고 이 대회에 홍진희는 참가했습니다. 그 결과로 김청, 이휘향이 준미스 MBC로 공동 2위를 하게되고, 김혜정, 홍진희 외 3명이 공동3위로 장려상으로 입상했습니다. 이 대회는 1회를 끝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았습니다.

 

 

 

 

홍진희 활동

홍진희는 독특한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80 ~ 90년대에 안방극장 TV로 활약했으며, 주로 감초격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서울의 달, 짝,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 등의 드라마와 영화 써니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몸매가 매우 좋은 배우로서 45세가 되던 해에 과감히 모바일 누드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조혜련과의 사이

배우 홍진희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개그우먼 조혜련과 아주 단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일로 사이가 멀어져 최근 5년동안 연락을 안하고 지냈다고 했는데요. 이 일은 작은 오해에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당시에 조혜련은 홍진희 언니가 12년 만에 새 드라마에 들어가게 되어서 당시 매니저를 자청하면서 운전을 해주고 대본 연습도 같이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조혜련이 여느날과 같이 홍진희 집에 갔었는데 대본 연습을 하다보니 시간도 늦어지고 설상가상으로 밖에는 비바람까지 불었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자기차가 없어서 홍진희언니가 자신을 차로 데려다 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홍진희는 그렇게 하지않고 조혜련보고 피곤하니 택시를 타고 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홍진희집은 택시가 한 대도 다니지 않는 그런 곳이었고, 결국 조혜련은 비를 맞으면서 3Km를 걸어가야 했다고 합니다. 조혜련 입장에서는 당시 홍진희 언니를 도와주러 간건데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며 5년동안 연락을 끊었다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