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나이 연예 결혼 근황 정리

심수창 나이 연예 결혼 근황 정리

 

심수창의 생애 

1981년생인 심수창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배명고등학교를 다닌 그는 당시에, 실력이 좋은 야구 유망주로 유명했습니다.  1999년 고3 시절에는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에이스로 동기생 이명호와 결승전까지 배명고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바로 프로야구에 입단할 실력이 있었지만, 심수창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여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선든 대표팀 중 유일하게 아마추어 선수로서 출전했습니다. 그렇게 대학생활을 마친 심수창은 대학을 졸업한 뒤 2억 1천만원의 높은 계약금으로 LG에 입단하게 됩니다. 

 

이 어마어마한 계약금으로, LG가 심수창에게 걸었던 기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선수생활을 시작한 심수창은 2019년에 프로선수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하였습니다.

 

 

 

심수창의 해설자의 길

심수창은 연예인 뺨칠 정도로 외모가 수려하고 입담이 좋아서 은퇴 전부터 해설위원이 됐든 예능인이 됐든 언젠가는 방송계에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심수창 본인도 현역 선수를 그만 두면 방송계로 나가겠다는 결심이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결국 은퇴 후 MBC SPORTS+의 유튜브 프로그램인 스톡킹 야구부의 고정 DJ로 발탁되었습니다. 정용검 캐스터가 말하기를 입담이 대단하다고합니다. 첫 방송부터 자신의 FA 당시 있었던 일을 풀어내며 정용검 캐스터와 심재학 해설위원을 모두 빵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첫 마디가 "저 자르실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이에 차 단장은 "심수창 선수를 자르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며 방송을 초토화시켰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차 방송에서는 가장 애착이 가는 기록은 뭐냐는 질문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18연패라며 차명석 스타일(=셀프디스)의 개그를 구사했습니다.

 

 

예능에 최적화된 유머를 갖고 있어 기대치가 높아지고, 제로퀵 낭심 패스트볼 등 어록들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빵터지게 만들었습니다. 덤으로 지나치게 타인을 디스하는 스타일의 인방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합니다. 이후 김경언, 장민석 편에서도 선수 은퇴 이후 해설위원을 시작했는데 야구를 안 해라며 본의 아니게 개점휴업하게 된 본인의 상황을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스톡킹 방송에서 보여준 입담 덕인지 결국 2020년 2월 14일 해설위원으로 정식 계약을 맺으며 해설가로써 마이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해설위원 계약 후 첫 인터뷰에서도 자학개그를 터뜨리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심수창 열애설과 결혼

2014년 3월 20일,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과 열애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심수창 측에서는 반응이 없었고, 유소영측에서는 열애설을 부인하는 반박기사가 났습니다. 그러다 2018년 시즌이 끝나고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신부는 일반인이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뤘습니다. 그래서 심수철은 기혼자 라인에 들어왔네요.

 

 

 

 

 

 

심수철 근황

 

심수철은 얼마전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심수창과 롯데 자이언츠의 송승중, 손아섭이 도시어부들과 고성에서 대구 낚시 대결을 벌이는데요. 송승준과 손아섭이 예상치 못한 반전 모습을 그려내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쏟아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