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나이 결혼 및 이혼 정보

이용대 나이 결혼 및 이혼 정보

 

 

 

이용대

이용대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이용대는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태어나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 화순실업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이용대는 1996년 화순초등학교 2학년 때, 살을 빼기 위하여 배드민턴을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계속 배드민턴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다 이용대는 한국 배드민턴에 천재가 나타났다는 평가를 얻기 시작했고, 화순중학교 3학년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되면서 재능을 일찍 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이용대 선수생활

2006년, 이용대가 18살일때, 독일 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하면서, 기존 박주봉이 가진 세계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그 뒤로 남자 복식 경기에서 정재성과의 짝을 이루면서 두각을 보였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이용대가 20살이 되던 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이용대는 여전히 기대주의 위치였고, 정재성과의 남자복식에서 기막힌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1회전 탈락으로 메달과 인연을 맺지는 못했습니다. 대신에 혼합복식에서 이효정과의 기막힌 호흡으로 맹활약했고, 김동문-길영아 조 이후 12년만의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용대 은퇴

이용대는 2016년 9월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를 끝으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약 10년만에 은퇴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프로리그로 진출할 생각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는 중국리그와 인도리그에 참가했고 2018년에는 BWF world tour에 참가하였고, 스페인 오픈과 마카오 오픈에 참가하여 우승했습니다.

 

이용대 결혼과 이혼

이용대는 2017년 2월 여배우 변수미씨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약 2개월 뒤인 4월에 슬하에 딸을 갖게 되었습니다. 딸 이름은 예빈이입니다. 득녀 후 산후조리원의 많은 사람들은 슈퍼스타임에도 겸손하고 다른 산모들을 배려해주는 모습을 칭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8년 12월 19일 아내인 변수미씨와 별거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결국 이혼했으며 자녀는 이용대가 맡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BJ한미모(유아리)가 변수미(예명 한수현)을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혐의로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용대 방송활동

이용대가 최근 '축구야구말구'에 출연했습니다. 축구야구말구는 전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 이영표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박찬호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야구선수 김병현을 용병으로 소개했고 김병헌은 이용대에게 일대일 훈련을 받으며 승리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