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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의 필요성과 재무제표의 기능 및 종류 설명

 

 

 

계기준의 필요성

 

회계란 기업의 경제활동을 기록하고 정리해서 동안의 성과나 현재 재무적인 상태를 정리하는 과정이다. 주로 경제실체의 경제활동에 관한 정보를 측정하여 실체의 이해관계자가 경제적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있도록 기업 실체의 형제적 활동을 화폐로 측정, 기록, 정보요약, 수집등을 해서 전달하는 과정 또는 기능이다.

 

 

이처럼 모든 기업은 회계를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하지만 회계는 거래기록과 화계처리방법 절차만으로 모두 같은 결과를 산출하지 못한다. 이유는 회계는 회계담당자라는 인간적 요소가 개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계처리는 주간적 요인이 개입하는 것을 피할 없다. 이러한 주간적 요인은 재무상태나 기업의 경영성과가 왜곡될 있고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할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지 못한다. 따라서 모든 기업이 회계의 과정을 거칠 적용될 있는 보편타당성을 가진 기준이 필요하다.

 

 

회계기준이란 회계행위를 하는 있어서 준수해야 지침이다.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기업이 회계처리를 하면서 기준이 모호해 발생할 있는 주관적 판단에따른 왜곡이 있어서는 안된다.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원칙이 필요하며 기업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회계기준의 지침을 준수하여 회계행위를 해야한다.

 

 

회계기준은 회계실무의 기본지침과 정보제공의 2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회계실무의 기본지침은 기업의 회계담당자가 회계행위를 수행할 반드시 준수해야 행위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으로서 회계실무를 이끌어가는 지도원리이다. 정보제공은 이러한 기본지침을 준수해서 만들어진 재무제표가 모든 기업에 적용 가능한 보편 타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한 형식과 원칙을 따라서 작성되어 다양한 기업들을 재무제표로서 비교가 가능해야한다. 따라서 회계기준은 이런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내외부에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있어야 한다.

 

 

어떤 기업의 재무회계를 필요로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주로 정보생산자, 정보이용자, 정보감사인의 집단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이들의 이해관계는 서로 다르다. 따라서 집단의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회계기준을 제정하며 이렇게 설정된 회계기준을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GAAP: Generally Accepted Accountion Principles) 일반적(Generally)라는 말에서처럼, 회계기준이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변화할 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특정한 회계상황에대해 회계원칙의 제정을 용도, 관습, 경험 등에 따라 제정하고 사용했고 이런 원칙이 사회에서 인정되어 형성 되어있는 경우에 그렇게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은 회계실무에서 실질적으로 권위있는 지지를 받는 회계원칙이라는 의미이다.

 

 

만약 이러한 회계기준이 없다면 기업이 임의대로 재무제표를 작성할 있어서 재무제표의 내용이 왜곡되는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이해관계자가 기업을 정확히 파악할 없으며 기업간의 비교 또한 어렵다. 이러한 회계를 기준으로 한국은 DART에서 상장기업들의 재무제표가 제공이된다.

 

DART 삼성전자 재무제표

 

 

재무제표의 기능 및 재무제표의 다섯가지 종류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 경영 성과 등을 나타내는 표다. 구체적으로는 기업 경영진이나 이해과계자들에게 일정한 기준인 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된 현재 기업의 경영 성과, 과거 경영 성과나 유사 기업과 비교할 있는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재무보고서이다.

 

 

이러한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포괄손익계산서(Statement of comprehensice income), 자본변동표(Statement of changes in equity), 현금흐름표(Statement of cash flows), 주석(notes) 다섯가지 종류가 있다. 이렇게 분류된 각각의 표는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재무상태표(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기업의 자산과 부채인 자본의 상태를 보여준다. 재무상태표를 통해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납입자본 재무상태에서 무엇이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있다. 또한 기업이 사업 개시일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자산, 부채, 자본의 현황을 보여준다.

 

 

포괄손익계산서(Statement of comprehensice income) 지난 기간 동안의 회사의 손해와 이익을 담은 재무제표이다.   손익계산서는 수익-비용=이익 연속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지표는 기업이 얼마나 이익을 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자본변동표(Statement of changes in equity) 지난 기간 동안 자기자본 총액의 변동내역을 나타내는 재무제표이다. 자본금, 자본조정,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등의 변동을 있다.

 

 

현금흐름표(Statement of cash flows) 위의 지표와 다르게 현재 실제로 돌아가고 있는 돈의 흐름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거래는 발생주의 관점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실제로 현금의 이동이 없더라도 장부에 기재된다. 그래서 실제로 현금의 이동이 이뤄지는 내역을 현금흐름표에 기재하게 된다.

 

 

 

이러한 재무제표들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주석(notes) 통해 부연설명을 하고있다. 위에서 설명한 재무제표의 종류들은 숫자로만 이루어진 표라서 이해관계자가 볼때 숫자만 봐서는 어떻게 그러한 이익 또는 적자가 발생했는지를 정확하게 없다. 이러한 경우에 회계담당자는 주석으로서 어떻게 그러한 금융손익이 발생했는지 내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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