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프로필

이재명 프로필

 

 

 

 

이재명 생애

이재명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이재명은 경상북도 안동군에서 태어났습니다. 5남 4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지만, 누나 둘이 요절하면서 다섯째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 가난한 형편으로 어머니는 그의 생일을 잊어버렸고, 학교등록를 하기 위해서 점쟁이를 찾아가 생일 날짜를 정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닌 모양입니다. 걸어서 2시간이 걸렸는데, 진짜 못갈 사정이라던지 본인이 사정을 만들던지 해서 결석일이 많았고, 선생님한테 많이 맞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시절 꿈은 교사가되어 애들을 때려보겠다는 복수감정도 얻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재명 정치 입문 전

빈농 노름 중독자의 자식으로 태어나 초졸 소년공으로 온갖 산업재해(프레스 기에 왼쪽 팔이 껴 장애 6급)를 입고도 보상도 못받고 살다가, 대학에 입학하면 입학금, 등록금 면제에 매월 20만원 가량 용돈을 지원 받는다고 하자, 당시 공장 월급이 8만원 수준이라, 중앙대 법대에 입학했다.  당시 공장에서 일하던 셋째 형 이재선에게 중대에서 매달 주는 용돈을 쪼개 주겠다고 형과 가족을 설득하여 대입 시험을 치르게 했다. 이재선은 4년 등록금과 생활보조금을 받는 건대로 진학해 대한민국 공인 회계사가 됐다. 한편, 이재명은 4년 등록금과 생활보조금 장학금 하나 믿고 뼈를 깎는 수험 생활 끝에 변호사가 됐다. 정치인이 돼서도 한 번에 당선되는 법이 없었다. 3수 만에 당선됐지만, 2017년에 사망한 셋째 형이 동생의 공직을 빙자해 알선 수재를 하려다 까이고 원수가 됐다. 여동생은 청소부 일을 하다 과로로 죽었습니다.

 

 

 

 

인권변호사시절(2000)

 

이재명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대학시절, 선배들에게 사법시험에 관해 들었고, 특히 장애인이라 취업이 힘든 자신에게 고시공부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으로 사법시험에 도전했습니다. 그 시절, 5 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진실도 알게 되었고, 세상이 자신만 잘살아야 되는 것은 아니였다는 것을 이때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년 뒤, 1986년 10월 23일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1988년 사법연수생 시절 노무현 변호사의 강연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굳이 판검사를 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구나란 생각, 그리고 인권변호사로서 살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잘릴 각오로 군부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정기승 대법원장 임명 반대 연판장을 돌렸으나 잘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재명은 바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없는 돈을 모아 바로 개업을 했는데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민정부 집권 이후 고문이나 시위 강제진압들이 사라지면서 1995년 본격적으로 시민운동가가 되었습니다.

 

 

 

이재명 정치입문

성남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6년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여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이후,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조성준 후보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했고 성남시 분당구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고흥길 후보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그리고 그 이후

여러 실패와 수많은 일을 겪고난 후, 2010년 51.2%의 득표율을 얻어 성남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전임자였던 한나라당 이대엽 시장이 3,222억의 호화 시청사를 짓는 등의 여러 논란으로 민심이 많이 하락했기 떄문입니다. 시장이 된 직후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시 재정 건전화에 착수하면서 공무원들의 매관매직 인사관행을 개선했습니다.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고, 첫 당선 때보다 득표율이 3.9%p 더 올라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분당구는 대표적인 보수지역으로 새누리당이 강세인 지역인데, 분당구에서도 득표율이 올랐습니다.

 

 

 

대표 정책들,,,

복지정책

청년배당, 무상 산후조리, 무상 교복 지원의 3대 무상복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본인의 복지 정책 확대에 대해 '그 돈은 다 어디서 구할 거냐'는 물음에 "쓸데없는 토목공사, 부정부패와 새는 세금을 통제하니까 예산이 정말로 많아지더라"라고 회답했다.

 

 

청년배당

2016년 1월 부터, 특정 나이의 청년들에게 청년 배당이라는 이름으로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방재정개혁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개혁을 성남시는 다른 5개 지자체와 함께 반대하고 있다. 이재명 시장도 적극적으로 반대의뜻을 밝히고 있다.

 

 

 

대통령 출마선언

2021년 7월 1일 "국민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닌 주권자를 대리하는 일꾼으로서 저 높은 곳이 아니라 국민 곁에 있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